사회
현대가 3세 성북동서 대마초 피우다 덜미
입력 2012-12-12 01:14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동 일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20살 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고 정주영 회장의 현대가 3세로 지난 8월 말, 집 근처 골목길에 세워 둔 차량에서 다른 남성과 대마초를 함께 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정 씨의 머리카락과 소변을 채취해 국과수에 의뢰한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 씨 측은 혐의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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