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충남 경찰, 음주운전·유착 의혹
입력 2012-12-11 19:06 
대전과 충남 경찰이 음주운전과 유착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저녁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도로에서 충남지방경찰청 기동대 이 모 순경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대전지방경찰청 이 모 경사는 불법 오락실 업주와 유착관계에 있다는 진정이 접수돼 감사를 받고 있으며, 혐의가 포착돼 지난달 중순 일선경찰서로 전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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