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유세중에…' 새누리당 홍보팀장 끝내 '사망'
입력 2012-12-11 18:26  | 수정 2012-12-11 18:37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선거유세 일정 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김우동 홍보팀장이 11일 오후 5시20분께 원주 기독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

지난 2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측근인 이춘상(47) 보좌관 일행이 탄 승합차가 강원지역 유세 수행을 위해 이동하던 중 홍천에서 교통사고가 나, 이 보좌관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김 팀장이 중태에 빠지는 등 일행 5명이 중경상을 입었었다.


[연합뉴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