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승엽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최다득표로 통산 8번째 수상을 해 은퇴한 양준혁 김동수와 함께 최다 수상자가 됐습니다.
롯데 외야수 손아섭은 313표로 최다득표를 기록했고, 가장 치열했던 투수부문에는 다승왕 장원삼이 방어율 1위 나이트를 7표 차로 제쳤습니다.
이승엽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최다득표로 통산 8번째 수상을 해 은퇴한 양준혁 김동수와 함께 최다 수상자가 됐습니다.
롯데 외야수 손아섭은 313표로 최다득표를 기록했고, 가장 치열했던 투수부문에는 다승왕 장원삼이 방어율 1위 나이트를 7표 차로 제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