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운찬 전 총리 등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입력 2012-12-11 14:13  | 수정 2012-12-11 15:04

정운찬·고건·이수성 전 총리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입장 발표문을 통해 "문 후보의 공약을 읽어보고 또한 직접 만나보니 나와 동반성장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지난 9일에 이어 오늘(11일) 오전 문 후보와 면담한 뒤 문 후보 지지를 최종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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