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TV토론을 마친 두 후보는 다시 본격적인 현장 유세를 다니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현재 제주도을 찾아가있다고 하는데요, 당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선한빛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토론 준비로 잠시 현장 유세를 쉬었던 박근혜 후보는 오늘 제주도를 방문해 다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현재 서귀포 광장에서 유권자를 만나고 있는 박 후보는 잠시 후에는 제주 동문 재래시장을 찾아 서민들의 얘기를 듣습니다.
저녁에는 서울로 올라와 출마 선언을 했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중산층 재건이라는 모토로 젊은 층의 마음을 파고든다는 구상입니다.
내일은 울산과 대구 등 영남권에서 전통적인 지지층 굳히기에 나섭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어제 열린 대선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박 후보가 전반적으로 선전했다는 분위기입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정책실현가능성이나 재원마련 부분에서 박 후보가 다른 두 후보들이 말재주로 싸움을 하려했던 허점을 부각시키고 내실을 잘 보인것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후보는 대선까지 민생과 정치쇄신을 강조하며 중도층 지지세 확장에 주력한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황우여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국민대통합을 실현시키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사에서 MBN뉴스 선한빛입니다.
어제 TV토론을 마친 두 후보는 다시 본격적인 현장 유세를 다니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현재 제주도을 찾아가있다고 하는데요, 당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선한빛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토론 준비로 잠시 현장 유세를 쉬었던 박근혜 후보는 오늘 제주도를 방문해 다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현재 서귀포 광장에서 유권자를 만나고 있는 박 후보는 잠시 후에는 제주 동문 재래시장을 찾아 서민들의 얘기를 듣습니다.
저녁에는 서울로 올라와 출마 선언을 했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중산층 재건이라는 모토로 젊은 층의 마음을 파고든다는 구상입니다.
내일은 울산과 대구 등 영남권에서 전통적인 지지층 굳히기에 나섭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어제 열린 대선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박 후보가 전반적으로 선전했다는 분위기입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정책실현가능성이나 재원마련 부분에서 박 후보가 다른 두 후보들이 말재주로 싸움을 하려했던 허점을 부각시키고 내실을 잘 보인것같다"고 평가했습니다.
박 후보는 대선까지 민생과 정치쇄신을 강조하며 중도층 지지세 확장에 주력한다는 전략입니다.
한편 황우여 대표는 오늘(11일)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국민대통합을 실현시키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사에서 MBN뉴스 선한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