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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각한 탁신, 영국으로 출발
입력 2006-09-21 00:22  | 수정 2006-09-21 00:22
군부의 쿠데타로 실각한 태국의 탁신 치나왓 총리가 영국행으로 보이는 항공기에 탑승했다고 동행한 태국 기자들이 밝혔습니다.
기자들은 탁신을 태운 타이 항공 전세기가 가족 일부가 머물고 있는 런던으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런던 외교부의 한 관리는 탁신 총리의 방문은 개인적인 방문으로 탁신 내각의 각료들 중 누가 그를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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