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여명과 장만옥이 16년 만에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0일 각종 중화권 보도매체에 따르면 여명 장만옥이 최근 자주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여명과 장만옥은 지난달 격정적인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여명이 봉사활동 등에서 장만옥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식사도 함께 했다. 여명은 장만옥이 개인앨범을 만드는 꿈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했다”며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를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한편, 여명은 14살 연하의 아내 락기아와 이혼한 상태이며 장만옥 역시 독일인 남자친구와 이별 후 홍콩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1996년 영화 ‘첨밀밀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