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복싱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서울시 대표인 이시영은 10일 울산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 여자 라이트 플라이급 경기에서 경남대표 최지윤(진주여고) 선수를 상대로 7대 1 판정승으로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시영은 11일 전남 박초롱과 결승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이시영은 오는 11일 결승에서 우승할 경우 1년 동안 국가대표로 선발돼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복싱 결승 진출 대단하네요”, 배우면서 언제 이렇게 연습했을까”, 이시영 복싱 결승 진출, 국가대표 배우가 되는 건가요?”, 너무 멋있다” 결승전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