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유명 유격수 아지 스미스의 소장품을 몽땅 사들였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아지 스미스가 경매에 내놓은 골드글러브 13개 등 그의 소장품 33점을 모두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골드글러브 13개의 낙찰 금액은 51만9천203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억6천만원이며 나머지 제품의 낙찰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랜드는 이번 경매에서 골드글러브 외에 198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 198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반지, 유니폼 등도 확보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이랜드그룹은 아지 스미스가 경매에 내놓은 골드글러브 13개 등 그의 소장품 33점을 모두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골드글러브 13개의 낙찰 금액은 51만9천203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억6천만원이며 나머지 제품의 낙찰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랜드는 이번 경매에서 골드글러브 외에 198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 1983년 메이저리그 올스타 반지, 유니폼 등도 확보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