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프로골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영예의 대상에 이상희가 선정됐습니다.
이상희는 지난 9월 열렸던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올 시즌 고른 활약을 선보였으며, 일본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도 1위로 통과하며 일본 무대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2승을 거둔 김비오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군 제대 후 복귀해 2승을 올린 김대섭이 재기상을, 김민휘가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이상희는 지난 9월 열렸던 KPGA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올 시즌 고른 활약을 선보였으며, 일본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도 1위로 통과하며 일본 무대 출전권도 따냈습니다.
2승을 거둔 김비오가 상금왕을 차지했고, 군 제대 후 복귀해 2승을 올린 김대섭이 재기상을, 김민휘가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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