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2차 TV 토론에서 박 후보의 대표적인 공약인 '줄·푸·세'와 경제민주화는 다른 개념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줄'에 해당하는 감세는 부자뿐만 아니라 중산층 이하 계층에도 혜택이 돌아가고, 불필요한 규제를 풀면 경제활성화가 가능해지며, 법질서를 세우는 것은 경제민주화의 기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는 그러면서도 경제 성장의 온기가 전 국민에 곧바로 퍼지지 못하고 있다며 집권하면 경제민주화를 강력하게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박 후보는 '줄'에 해당하는 감세는 부자뿐만 아니라 중산층 이하 계층에도 혜택이 돌아가고, 불필요한 규제를 풀면 경제활성화가 가능해지며, 법질서를 세우는 것은 경제민주화의 기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후보는 그러면서도 경제 성장의 온기가 전 국민에 곧바로 퍼지지 못하고 있다며 집권하면 경제민주화를 강력하게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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