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익명 후원자 2년째 1억여 원 기부"
입력 2012-12-10 18:46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모금함에 1억여원 짜리 수표가 등장했습니다.
한국구세군은 어제(9일) 익명의 후원자가 부모님의 유지라며 1억570만 원의 수표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도 한 60대 남성이 1억 1천만 원짜리 수표를 넣은 데 이어 90대 노부부가 2억 원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