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동절기 서민 생활 종합대책' 가동
입력 2012-12-10 18:42 
부산시가 '동절기 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부산시는 올해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소외 계층의 연탄 수요 급증으로 연탄 배달이 지체될 것에 대비해 주민센터별로 통·반장, 새마을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을 구성해 연탄이 적기에 배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책은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활성화, 시설물 안전점검 강화 등 6개 시책 20개 세부 실천과제로 이뤄졌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