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고 이청호 경사를 기리기 위한 흉상이 세워집니다.
해양경찰청은 이 경사 순직 1주기인 오는 12일 추모식을 겸해 인천해경 전용부두 등 전국 3곳에서 이 경사의 흉상 제막식을 엽니다.
이 경사는 인천 소청도 남서쪽 해상 87km 지점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순직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이 경사 순직 1주기인 오는 12일 추모식을 겸해 인천해경 전용부두 등 전국 3곳에서 이 경사의 흉상 제막식을 엽니다.
이 경사는 인천 소청도 남서쪽 해상 87km 지점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순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