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해 탄도미사일 관측 능력을 갖춘 미군 전자정찰기 '코브라볼'이 오키나와 기지를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코브라볼 2기가 오늘(10일) 새벽 오키나와에 있는 주일 미군기지를 이륙해 한반도 쪽으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코브라볼은 정밀 레이더와 광학측정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추적, 데이터 수집을 하기 위해 발진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코브라볼 2기가 오늘(10일) 새벽 오키나와에 있는 주일 미군기지를 이륙해 한반도 쪽으로 향했다고 전했습니다.
코브라볼은 정밀 레이더와 광학측정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추적, 데이터 수집을 하기 위해 발진한 것으로 관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