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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순결잃었다' 女배우, 상대 밝혀져! '충격'
입력 2012-12-10 11:08  | 수정 2012-12-10 15:33

중국의 신인여배우 쉬둥둥이 16세 때 고위공직자의 아들과 관계를 가졌다는 글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둥둥이 16세 때 국가체육국 부국장을 지낸 공직자 리푸롱의 아들과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의 글이 등장해 네티즌을 경악케 했습니다.

또한 쉬둥둥이 등장하는 15분 길이의 노출 동영상이 존재한다고 알려지며, 중국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된 여성의 나체 사진이 쉬둥둥 동영상의 캡처 화면으로 알려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쉬둥둥의 소속사는 "쉬둥둥의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소문"이라고 일축했으나 관련 증거자료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한편, 하얼빈 출신으로 중국인민해방군예술학원을 졸업한 신인 여배우 쉬둥둥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볼륨 있는 섹시한 몸매로 중국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진 = UCC 관련 동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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