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아이돌 B1A4가 지난 8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B1A4 1stConcert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후 1년 6개월간의 활동 끝에 첫번째 콘서트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이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콘서트를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등 다국적 팬들이 스타미 쌀화환 340kg을 보내와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B1A4를 응원했습니다.
스타미 쌀화환에는 ‘오직 널 만나기 위해 새신랑을 잠시 버리고 가까운 중국에서 날아왔다 ‘신우 사.사.사...사랑해요 ‘열심히 콘서트하면 뭐하노? 또 소고기 사묵겠지~ ‘남신우 등짝 누나랑 쉐어하는거로♥ㅋㅋ ‘ㄷㅋㅊㅋ 누나라고 하지마 등의 리본 문구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340kg는 B1A4가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스타미는 사회적기업의 제품으로 사회적기업 특성상 팬들이 주문한 쌀화환 수익의 70%를 사회에 기부하기 때문에 팬들이 보낸 스타미로 스타는 쌀을 기부하고 쌀화환 회사 측도 수익의 70%를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