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의 집안이 화제입니다.
박시후는 최근 촬영된 한 녹화장에서 극중 재벌 2세 역할을 도맡은 데 이어 실제로도 부잣집 아들임을 공개했습니다.
박시후는 부여에서 3대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배우로 성공하고자 무작정 상경해 무명시절에는 쪽방생활을 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후 어쩐지 포스가...”, "만석꾼 아드님, ”잘생긴 것도 모자라서 어휴 완벽해..,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근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연극과 단역배우, 속옷모델을 거친 10년간의 무명생활을 공개하며 "성공 이후 퀄리티를 높이려 일부러 연극을 한 것 아니냐?"는 MC의 질문에 박시후는 "연기파 배우 이미지가 욕심나 대학로에 진출했다"고 소신있게 밝혔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