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9살 때 처음 본 박정아가 첫 사랑"
입력 2012-12-10 10:01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쥬얼리 출신 박정아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고백했다.
로이킴은 10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영화 ‘클로저의 주제곡인 데미안 라이스(Damia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를 소개하며 "쥬얼리 박정아를 위해 선곡한 노래"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아홉 살 때 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특별 출연하게 된 쥬얼리의 박정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하게 되었다”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박정아 선배님의 팬이다”라며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로이킴 뿐 아니라 윤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권태현(허니지), 이지혜가 추련한다. 태연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로이킴 누나가 윤건과의 전화연결에서 팬심 드러낸 사연, '슈퍼스타K4' 출연 전후로 180도로 달라진 정준영의 클럽댄스 등이 공개돼 안방극장에 폭풍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