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일리, 주석 새 앨범 피처링 참여 `민낯 회동`
입력 2012-12-10 09:25 

에일리가 힙합가수 주석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에일리는 주석의 새 미니앨범 '5.5'의 타이틀 곡 ‘난 널 잊었어의 피쳐링으로 참여, 최근 녹음을 마쳤다.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주석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에일리의 만남만으로도 앞으로 발매될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녹음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는 최근 바꾼 금발에 가까운 밝은 색의 웨이브 머리에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주석의 새 미니앨범 '5.5'는 오는 1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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