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26년'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입력 2012-12-10 09:12 
5·18 광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26년'이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6년'은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9일)까지 전국에서 60만 6천882명을 모아 흥행 1위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 181만 5천882명을 기록한 '26년'은 이번 주 중으로 200만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2위는 지성·김아중 주연의 '나의 PS파트너', 3위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가디언즈'가 차지했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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