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메이퀸’, ‘개콘’ 완벽 따돌리고 연일 승승장구
입력 2012-12-10 09:10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심야 주말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지난 9일 방송된 ‘메이퀸은 전국기준 2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3.3%와 비슷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는 9.1%, KBS 1TV ‘대왕의 꿈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메이퀸에 한참 뒤진 성적을 보였다.
또 동시간대 막강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 또한 1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메이퀸과의 격차가 벌어져 울상을 짓게 됐다.
특히 ‘메이퀸은 시청률이 상승한 반면, ‘개그콘서트는 시청률이 하락하며 두 프로그램 사이 격차는 3.7%P로 더 늘어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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