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11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6%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0.2%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채소와 과실류가 10월에 비해 하락폭이 컸고,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장비 등 공산품도 0.9% 내렸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0.2% 떨어졌습니다.
품목별로는 채소와 과실류가 10월에 비해 하락폭이 컸고,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전자부품과 컴퓨터, 통신장비 등 공산품도 0.9%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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