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불…1억 원 피해
입력 2012-12-10 04:28  | 수정 2012-12-10 08:41
어제(9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화성 양감면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개 동과 플라스틱 천여 톤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공장에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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