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1년 8개월 만에 출전한 공식대회에서 시즌 최고 점수를 받으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새벽(10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4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을 합친 종합 201.61점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작성한 올 시즌 최고점 196.80점을 뛰어 넘어 시즌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새벽(10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9.34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을 합친 종합 201.61점으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작성한 올 시즌 최고점 196.80점을 뛰어 넘어 시즌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