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상공에서 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소형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탑승자 8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현지 조사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북쪽으로 30㎞ 떨어진 뵐퍼스하임 상공에서 약 400m 간격을 두고 날던 비행기가 충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비행기 잔해가 반경 수백m에 흩어져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조사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북쪽으로 30㎞ 떨어진 뵐퍼스하임 상공에서 약 400m 간격을 두고 날던 비행기가 충돌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비행기 잔해가 반경 수백m에 흩어져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