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11시 5분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1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00㎡ 규모의 공장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200㎡ 규모의 공장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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