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화동 타이어 판매점서 불…6백만 원 피해
입력 2012-12-09 15:38 
오늘(9일) 오전 8시 10분쯤 서울 중화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환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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