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의는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부동의 월화극 1위를 쾌속 질주 중이다. ‘착한 시청률에 현장 분위기도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다.
9일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이 공개한 촬영장 사진에는 추운 날씨에도 웃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가득하다.
‘마의 출연진은 틈 날 때면 삼삼오오 모여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셀카를 촬영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하고 있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과 혹한에도 아랑곳 없이 활기찬 분위기다.
배우들뿐 아니라 ‘마의 수장인 이병훈 PD는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촬영장에서 폭풍 호응을 얻고 있는 이병훈 PD는 잠시 짬이 나면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한 배우들의 쟁탈전에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한겨울 매서운 추위로 인해 촬영하기가 힘들지만 ‘마의 촬영장은 항상 후끈하다”며 출연배우들의 친밀감을 바탕으로 한 연기 호흡이 ‘마의의 인기비결”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