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남동 빌라 4층서 불…2명 다쳐
입력 2012-12-09 07:44 
어젯(8일)밤 10시 반쯤 서울 한남동의 빌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6살 한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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