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W는 지난 회에 이어 파푸아뉴기니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긴박한 상황 속 여성 출연자들 (이수경, 조안, 정주리, 김재경, 조혜련 등)의 재치 넘치는 끼와 특유의 센스를 볼 수 있어 시창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게 지켜냈다.
현지 ‘헌터들과 죽창으로 ‘카사와리를 직접 사냥하는가 하면 방송 전부터 화제였던 조혜련의 ‘5시간 눈물은 강한 줄로만 알았던 W족의 맏언니의 한편의 가슴 아픈 리얼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이수경, 조안 등은 직접 코디한 티셔츠, 자켓, 신발, 모자 등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전혜빈에 이은 새로운 ‘정글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