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영구, “주식으로 13억 날려…김보성과 연락두절”
입력 2012-12-08 11:31 

방송인 조영구가 주식으로 인한 ‘13억 손해담을 털어놨다.
조영구는 최근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 녹화에 패널로 참석해 (영화배우) 김보성이 알려준 주식 정보를 ‘의리로 투자했다가 돈 잃고, 김보성과 연락도 두절 됐다”고 밝혔다.
이날 조영구는 내가 주식 중독에 빠지자 아내가 ‘통장에 23만 원 밖에 없다며 울면서 애원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조혜련이 이에 그럼 이젠 주식 투자를 안 하냐”고 묻자 조영구는 조금씩 한다”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웰컴 투 돈월드는 재테크하기 힘든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신설한 정보토크쇼. 대한민국 상위 1% 돈 월드 전문가들의 돈 버는 비법 등을 공개한다. 이봉원 조혜련 배연정 배일집 표영호 김미연 임영규 김가연 조영구 김새롬이 출연하며 전문가 패널로는 부동산 전문가 강현준, 투자전문가 강창균이 함께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