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성공리 개최
입력 2012-12-08 06:04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이 어제(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6개 분야, 36건의 수상작이 탄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진출 분야 대통령상에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 애니메이션에 두리둥실 뭉게공항, 캐릭터에 로보카폴리, 차세대콘텐츠 부문에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등이 차지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 콘텐츠의 힘이 관광과 제조업 분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성공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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