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1~4호선 노조 11일부터 파업 결의
입력 2012-12-08 04:43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가 오는 11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조합원 투표 결과 63%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이 실패할 경우 11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합니다.
노조와 서울메트로 측은 정년연장 이행을 놓고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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