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대 남성 부산 지하철 선로서 투신 사망
입력 2012-12-08 02:14 
어젯밤(7일) 10시 37분경 부산 지하철 1호선 남산동역 부근 터널에서 25살 백 모 씨가 전동차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백 씨는 전동차가 역 100m 전방 터널 부근에 진입할 때쯤 갑자기 철로로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1호선 양방향이 20여 분간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TV화면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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