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여성 살해 용의자 수사 '오리무중'
입력 2012-12-07 20:36 
지난 3일 대전에서 발생한 30대 장애여성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성 모 씨를 공개 수배했지만 수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개 수배 이틀째인 오늘(7일)까지 모두 3건의 제보가 접수됐지만, 결정적인 제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씨를 붙잡으려고 3개 팀 30여 명으로 수사 전담팀을 꾸렸으며 두 개 경찰서도 공조 수사중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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