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탄가스' 폭발 급증…가스통 구멍 뚫고 폐기해야
입력 2012-12-07 19:27 
제품 폭발 사고는 휴대용 가스연료인 '부탄가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제품폭발 사고는 지난 2010년 256건, 2011년 315건으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특히 '부탄가스' 폭발 사고가 가장 높았습니다.
소비자원은 부탄가스의 경우 바람이 잘 통하는 실외장소에서 가스통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어 잔존 가스를 모두 빼내고 폐기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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