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아, 희망 선물 받아
입력 2012-12-07 15:52 


국립암센터에서 치료중인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의 선물이 제공됐다.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희걸군(가명)이 7일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350만원과 희망트리를 전달받았다.
특히 희망트리에는 김희걸(가명)군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국민 500여명이 적은 희망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과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애경 매경헬스 [moon902@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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