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이병헌, 여동생 레스토랑 오픈식 참석
입력 2012-12-07 14:50  | 수정 2012-12-07 14:52

'이병헌의 연인' 이민정이 이은희씨의 레스토랑 개업식에 참석했습니다.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연인 이병헌과 함께 지난 10월경 이병헌의 여동생 이은희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 개업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병헌의 가족이 오픈하는 레스토랑이라 이민정이 이병헌과 함께 인사차 간 것"이라며 "차기작 준비와 각종 스케줄 등의 이유로 바쁘지만 시간을 내서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연인의 여동생 개업식에 참석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판단, 축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의 어머니들끼리도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안다. 여전히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으니 지켜 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은 지난 8월 각자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교제 사실을 알려 공식화 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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