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건희 삼성 회장은 추석을 전후해 귀국할 계획이며 국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뉴욕 맨해튼 피에르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만찬에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을 방문한 뒤 추석 전후에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국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요청하면 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야지요"라고 대답해, 국회가 요청하면 국감 증인으로 참석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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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뉴욕 맨해튼 피에르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만찬에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을 방문한 뒤 추석 전후에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국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요청하면 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야지요"라고 대답해, 국회가 요청하면 국감 증인으로 참석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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