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빙판길 차 사고 속출…긴급출동 20만 건
입력 2012-12-07 07:53 
중부 지방에 내린 폭설과 한파로 도로가 얼면서 차량 견인과 수리가 몰려 그제(5일)부터 이틀 사이에 긴급 출동 20만여 건이 이뤄졌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은 평상시보다 두 배 이상 긴급 출동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설인 오늘(7일)도 눈이 내려 차량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손해보험사들은 이번 주말까지는 되도록 운전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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