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삼성전자와 애플 간 특허소송 1심의 최종심리가 오늘(7일) 열립니다.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7일) 오전 6시 반부터 양사의 특허침해 본안 소송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루시 고 담당판사는 지난 8월 내려진 배심원단의 애플 승소 평결과 관련해 양사의 의견을 듣고 조만간 1심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7일) 오전 6시 반부터 양사의 특허침해 본안 소송에 대한 심리에 들어갔습니다.
루시 고 담당판사는 지난 8월 내려진 배심원단의 애플 승소 평결과 관련해 양사의 의견을 듣고 조만간 1심 최종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