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러 외무장관, 한반도 상황 논의
입력 2012-12-07 02:00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유럽안보협력기구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클린턴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이 따로 만났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양국관계와 앞으로의 접촉, 시리아와 한반도 상황을 비롯한 주요 국제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