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아현동 주택 불…1명 숨져
입력 2012-12-07 00:35 
어제(6일) 오후 6시 40분쯤 서울 아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살 박 모 할머니가 집안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집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평소 전기장판을 자주 켜 놓았다는 박 씨 가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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