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첫 번째 대선후보 TV 토론이 끝나고 저희 MBN과 매일경제가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남) TV 토론이 누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 특히 오늘 안철수 전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회동으로 지지율은 어떻게 변할까요 ?
먼저, 대선후보 지지율 보겠습니다.
박근혜 46.5, 문재인 40.5%입니다.
6%p 차이로 오차범위 안이지만 그 한계선에 겨우 걸렸습니다.
지지율 추이를 살펴보면 박근혜 후보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한 직후 실시한 조사부터 보겠습니다.
당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차이는 3.6%p. 하지만, 나흘 뒤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2.9%p 차이로 따라잡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 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 쪽으로 옮겨갔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 차이는 더 좁혀지지 못했고 결국 6%p까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최대변수 가운데 하나인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지지율은 요동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도울 경우 예측해 봤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 첫 번째 대선후보 TV 토론이 끝나고 저희 MBN과 매일경제가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남) TV 토론이 누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 특히 오늘 안철수 전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회동으로 지지율은 어떻게 변할까요 ?
먼저, 대선후보 지지율 보겠습니다.
박근혜 46.5, 문재인 40.5%입니다.
6%p 차이로 오차범위 안이지만 그 한계선에 겨우 걸렸습니다.
지지율 추이를 살펴보면 박근혜 후보의 상승세가 눈에 띕니다.
안철수 전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한 직후 실시한 조사부터 보겠습니다.
당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의 차이는 3.6%p. 하지만, 나흘 뒤 조사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2.9%p 차이로 따라잡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 지지자들이 문재인 후보 쪽으로 옮겨갔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 차이는 더 좁혀지지 못했고 결국 6%p까지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최대변수 가운데 하나인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의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지지율은 요동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도울 경우 예측해 봤습니다.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