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즘 포화상태에 이른 일본 외식업체들의 한국 진출이 부쩍 늘고 있는데요.
한국시장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자는 전략입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에서 문을 연 일본 1위 도시락 브랜드의 매장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보니 직장인들이 줄을 잇습니다.
▶ 인터뷰 : 권창영 / 직장인
- "따끈한 도시락을 빨리 먹고, 시간도 벌 수 있어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치킨이나 피자 주문에 익숙한 주택가 입점도 서두릅니다.
▶ 인터뷰 : 윤형식 / 도시락 업체 대표
- "일본에서처럼 일상식으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문화를 만들다 보니까 한국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게 아닌가…."
일찌감치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은 일식 스시 는 웰빙 바람을 타고 보다 바빠졌습니다.
세계 최대 회전 초밥 체인은 본사 사장이 직접 한국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켄이치 / 일본 회전초밥 체인 대표
- "한국 사람들에게 맛있는 스시를 공급해 2020년까지 80개 점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의 까다로운 기호가 전자제품에 이어 패스트푸드까지 세계의 테스트베드 위치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boomsang@naver.com ]
영상취재: 한영광 기자
영상편집:
요즘 포화상태에 이른 일본 외식업체들의 한국 진출이 부쩍 늘고 있는데요.
한국시장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자는 전략입니다.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에서 문을 연 일본 1위 도시락 브랜드의 매장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보니 직장인들이 줄을 잇습니다.
▶ 인터뷰 : 권창영 / 직장인
- "따끈한 도시락을 빨리 먹고, 시간도 벌 수 있어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치킨이나 피자 주문에 익숙한 주택가 입점도 서두릅니다.
▶ 인터뷰 : 윤형식 / 도시락 업체 대표
- "일본에서처럼 일상식으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문화를 만들다 보니까 한국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게 아닌가…."
일찌감치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은 일식 스시 는 웰빙 바람을 타고 보다 바빠졌습니다.
세계 최대 회전 초밥 체인은 본사 사장이 직접 한국을 찾았습니다.
▶ 인터뷰 : 켄이치 / 일본 회전초밥 체인 대표
- "한국 사람들에게 맛있는 스시를 공급해 2020년까지 80개 점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의 까다로운 기호가 전자제품에 이어 패스트푸드까지 세계의 테스트베드 위치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boomsang@naver.com ]
영상취재: 한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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