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수원시, 가출 10대 여성 전용 쉼터 개소
입력 2012-12-06 18:43 
경기도 수원시가 가출한 10대 여성의 성매매 피해 방지를 위한 '청소녀 열린터'를 개소했습니다.
매산 119안전센터 내에 문을 연 열린터에는 세탁실과 목욕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가출 10대 여성이 자유롭게 오가며 각종 상담과 성매매 예방교육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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