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안, 정글 가더니‥`악어소리` 성대모사
입력 2012-12-06 18:07 

배우 조안이 악어소리 성대모사라는 특이한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조안은 7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에서 정글에서 개 짖는 소리를 그대로 내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데 이어 악어 소리로 악어를 실제 유인하기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조안과 '정글W' 멤버들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정글 생활 하는 중이다. 정글에서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을 내려놓은 채 민낯으로 생활하던 조안은 원주민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W족으로 선택받아 파푸아뉴기니 남성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방송은 7일 오후 9시 5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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