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교육감 TV토론회 '이념 공방' 치열
입력 2012-12-06 15:08  | 수정 2012-12-07 08:05
서울시교육감 후보 5명이 첫 TV토론에서 이념 성향과 이력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보수 성향 후보들은 이수호 후보의 전교조 활동 이력을 들어 이념 공세를 벌였고, 이 후보는 근거없는 의혹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최명복 후보는 보수진영의 문용린 후보에 대해 국민의 정부 시절 교육부 장관을 하고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사실 등을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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